훌쩍..떠나고 싶을 때...

[스크랩] [베트남] 하롱베이

한 울 타 리 2006. 2. 25. 10:23

하노이에서 동으로 180km를 4시간 가량 가면

하롱베이에 도착한다.

우리나라 속도로는 이상하다 하겠지만

이곳은 30인승차로 50km/h로 달려하므로 가능하다.

 

차로 달리면서 들은 이야긴데

서민들은 3번째 아이를 낳으면 호적에 올릴수가 없단다.

그런데 돈만 있으면 가능하다네.

그러니 인구 얼마?해도 맞지가 않다고 한다.

 

베트남? 하면 항상 여름으로만 인식되어왔는데

사실 하노이는 4계절이 있다고 한다.

12월~4월의 건기와 5월~11월의 우기가 있고.

 

 

베트남의 하롱베이를 보러 갔는데 일기가 좋지않아

깨끗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배에서 낚시를 즐기라며 낚시대를 팔고있다.

 

구경을 마치고 돌아오는 배들.

 

 

 

 

 

 

다금바리를 파는 곳. 다금바리 한마리 3만원 가량.

여기는 게, 새우, 갑오징어...등등을 같이 사서 배에서 장만해 주는 회 등으로

여러가지를 맛있게 먹을수 있다.

아름다운 추억이 될수 있었다.

 

 

다금바리

 

 

 

돈 한푼 달라고하는 구걸의 손짓을 한다.

 

 

 

 

 

 

 

 

위사진은 닭 한쌍이, 뒤에서 보면 아래 사진 처럼 다굼바리 한마리.

 

 

 

 

전망대에서 본 하롱베이.

 

 

 

 


 
출처 : 블로그 > 디카로 | 글쓴이 : 마리미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