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노애락

[스크랩] 속 상할때는

한 울 타 리 2006. 2. 25. 11:48

1 '참자!' - 그렇게 생각하라.

감정 관리는 최초의 단계에서 성패가 좌우된다.  '욱'하고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아야 한다.

 

2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예를 들어 고객이 속을 상하게 할 때는  고객이란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라


3 '웃긴다.'고 생각하라.

세상은 생각할수록 희극적 요소가 많다.  괴로울 때는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고뇌의 수렁에 더욱 깊이 빠져 들어간다. 웃긴다고 생각하며 문제를 단순화시켜 보라

 

4 '좋다. 까짓 것.'이라고 생각하라.

어려움에 봉착했을 때는 '좋다. 까짓 것.' 이라고 통 크게 생각하라.
크게 마음 먹으려 들면 바다보다  더 커질 수 있는 게 사람의 마음이다.

 

5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라.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라. 내가 저 사람이라도 저럴 수밖에 없을 거야.'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저럴 거야.' 라고 생각하라.

 

6 '내가 왜 너 때문에.'라고 생각하라.

당신의 신경을 건드린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고 있는데,
그 사람 때문에 당신이 속을  바글바글 끓인다면 억울하지 않은가.
내가 왜 당신 때문에 속을 썩어야 하지?'  그렇게 생각하라.

 

7 '시간이 약'임을 확신하라.

지금의 속상한 일도 며칠지나면, 아니 몇 시간만 지나면
별 것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라. 너무 속이 상할 때는
'세월이 약' 이라는 생각으로  배짱 두둑히 생각하라.

 

8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라.

세상 만사는 마음 먹기에 달렸다. 속상한 자극에 연연하지 말고
세상 만사 새옹지마'라고 생각하며 심적 자극에서  탈출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을 하라.

 

9 즐거웠던 순간을 회상하라.

괴로운 일에 매달리다 보면  한없이 속을 끓이게 된다.
즐거웠던 지난 일을 회상해 보라.  기분이 전환될 수 있다

 

10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라.

괴로울 때는 조용히 눈을 감고  위에서 언급한 아홉 가지 방법을 활용하면서
심호흡을 해 보라.  그리고 치밀어 오르는 분노는
침을 삼키듯 '꿀꺽' 삼켜 보라


 
출처 : 블로그 > manoplace | 글쓴이 : mano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