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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한 울 타 리 2006. 12. 31. 19:50
 

한 없이 보내주신 격려와 사랑 속에

우리 학회는 바쁘게 보낸 한 해 이었습니다.

아직 우리는 자타가 공인하는 학회로 자리를 잡지 못하여

주시는 사랑의 보답을 충분히 해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발전하는 우리 학회는 머지않아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을 확신합니다.


새해에도 각 지부별 치료센터 등 계획된 일을

잘 완성하여 보내주신 기대에 답할 수 있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회원여러분. 

새해에는 서로 슬픔과 기쁨을 교감할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제시해주기기 바라고요,

또한 멀리 있지 않음을

우리 서로는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회원여러분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더욱 밝은 모습으로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2006년 12월 31일  학회장 고정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