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추나는 무엇인가?
물리추나는 물리치료의 영역에
추나치료를 접목한 새로운 수기법 학문입니다.
본 학회는 3천년의 도도한 맥이 흐르고 있는 정통 추나를
물리치료의 운동치료영역에 삽입을 하였는데
그것은 양 쪽 학문을 다 공부하다 보면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임을 알게 됩니다.
추나는 음양,기혈,장상등 동양의학 개론과
내과학,외과학등 심오한 동양의학의 이론적 바탕위에
경혈학을 근거로 다양한 수기법을 이용하여
교정 및 내,외과 질병을 다스리는 의학입니다.
국내 추나 현실은 많이 왜곡되어 있다고 감히 말씀드릴까 합니다.
순수 동양의학적 접근에 의한 기본 바탕이 형성되어 있어야 원칙이 서고
그 원칙위에 창조라는 변화의 꽃이 생명력을 얻을 수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그러나 국내 현실은 동양의학의 접근이 매우 폐쇄적인 관계로
비 체계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있으며
심지어 서양의 수기법과 추나를 오인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영,사이클,마라톤이 결합되어 철인 3종 경기가 생겨났으며,
몇가지 격기 종목이 결합되어 이종 격투기가 탄생되었듯이 물리추나가 생겨났습니다.
과학적 증거위주의 물리치료와 경험적 체험위주의 추나 수기법의 만남은 필연입니다.
많은 의가들에 의해 동,서양 의학의 접목이 시도 되고 있으며 많은 기대가 되는 분야입니다.
운동치료와 추나 수기법은 잘 맞는 궁합이며
우리의 현실에서 물리추나 수기법은 교정을 비롯한 많은 질환에 큰 몫을 담당할 것입니다.
각 사회교육원에서 강의되고 있는
해부학, 경혈학, 침구학, 경락 마사지, 족부마사지,
교정학, 동양의학 이론 등을 물리추나는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국제물리추나사는 각 사회 교육원 및 문화센터에 가장 적임자이며 지금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필요에 의해서 발명이 생기듯
우리는 물리추나가 질병치료에 큰 몫을 담당할 것을 확신합니다.
본 학회는 학문적인 연구과 임상적인 접근을 충실히 해서
학계와 실무에서 자리매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으며
모든 혜택을 회원여러분들께 우선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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