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다이어트를 하는 스타들의 강장식.
몸이 자산인 그녀들은 무조건 다이어트를 고집할 수만은 없다.
다이어트하는 동안 살은 찌지 않으면서 기운 펄펄 나는 보양식을 꼭꼭 챙기고 있었다.
[옥주현]
진정한 다이어트의 여왕.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은 요가와 올바른 식습관.
아침은 거르지 않고 꼬박꼬박 챙겨 먹는다. 그것도 반드시 잡곡밥으로. 거기에 고구마 반 개로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전문가 Advice
아침을 챙겨 먹는 다이어트는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섬유소가 많은 잡곡밥과 고구마를 먹으면 장이 편안해진다.
잡곡과 고구마에는 당질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먹지 않아도 금방 포만감을 느낀다.
[현영]최근 다이어트 비디오 출시한 그녀는 슈퍼모델 출신답게 탄탄한 몸매를 자랑한다.
평소 식사량 조절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하지만 일주일에 한 번은 복어탕으로 기운을 얻는다.
전문가 Advice
복어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말초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고, 몸에 생기를 주는 대표적인 자양강장 음식.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 양념이 적은 맑은 탕으로 먹는 게 좋다.
[하지원]
특별하게 다이어트를 하지는 않지만 기름기가 많은 음식이나 패스트푸드 등은 가급적 먹지 않으려고 한다.
기운이 없을 때는 삼계탕으로 기운을 북돋워준다.
전문가 Advice
닭에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기운을 북돋워주는 최고의 보양식.
그 외 인삼, 대추, 찹쌀 등은 소음인에게 잘 어울리는 재료로 빈혈을 예방한다.
[신지]
9시 이후에는 먹지 않고, 과일은 반드시 챙겨 먹는다. 일주일에 3~4번 정도 기름기 없은 닭가슴살 샐러드로 단백질을 보충한다.
전문가 Advice
닭고기는 돼지고기에 비해 기름기가 적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메뉴.
그중 가슴살은 지방 함유량 제로. 과일이나 야채와 함께 먹으면 퍽퍽함을 줄일 수 있다.
[유진]
음식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특별하게 하지 않는다. 고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기 위해 야채를 챙겨 먹는다.
즉석에서 야채와 고기를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샤부샤부로 기운을 보충한다.
전문가 Advice
샤부샤부에 사용되는 채끝살, 등심은 소화 흡수가 잘되고 기름기가 적어 다이어트 식단으로 훌륭하다.
거기에 함께 먹는 야채는 한의학적으로 소화 흡수를 돕고, 고기에 없는 영양소를 보충해준다.
[김미연]
먹는 양을 줄이기보다는 운동과 스파 등으로 다이어트를 한다. 다이어트보다 탄탄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먹는 것은 미꾸라지 주스.
말린 미꾸라지를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하루에 한 잔씩은 꼭 마신다. 물은 하루 8잔 이상 꼬박 꼬박 마신다.
전문가 Advice
따라서 장이 약한 소음인에게 적당하다. 뼈까지 함께 먹는 추어탕이나 가루는 칼슘을 보충해줘 몸을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송선미]
운동광인 그녀는 틈 나는 대로 필라테스로 몸매를 가꾼다. 먹는 것으로는 특별하게 다이어트를 하지 않지만 양을 조절해 먹는 편.
그리고 피부 미용과 칼슘 보충을 위해 추어탕을 즐겨 먹는다.
전문가 Advice
미꾸라지는 한의학에서 오장을 보하고 기력을 북돋워주며 체내 효소 활성화에 도움을 준다.
[홍진경]
피트니스 헬스를 꾸준히 하면서 식사는 주로 한식으로 하고,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이 다이어트 방법.
김치를 워낙 좋아해서 김치가 들어간 음식으로 기운을 보충한다. 특히 삼겹살을 넣어 끓인 김치찌개를 먹으면 기운이 펄펄 솟는다.
전문가 Advice
돼지고기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식욕을 돋워준다.
특히 삼겹살은 포화지방산과 불포화지방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어 양질의 지방을 섭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다이어트에도 단계가 있다. (0) | 2006.02.24 |
---|---|
[스크랩] 다이어트 실패 17가지 이유! (0) | 2006.02.24 |
[스크랩] 배나온 모양에 따라 달라지는 다이어트 (0) | 2006.02.24 |
[스크랩] 매일하면 좋은 14가지 요가 (0) | 2006.02.24 |
[스크랩] 날씬한 사람들의 공통점 20가지 (0) | 2006.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