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절 진동류수법
비교적 높은 빈도의 율동성으로 경중을 교체하며 인체에 자극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을 진동류수법이라 한다. 두법(抖法)과 진법(振法)이 있다.
1. 두법(抖法)
[동작요령]
양손을 환자의 상지 또는 하지의 원단(遠端)을 쥔 채 힘을 주어 연속적으로 소폭의 상하전동(上下顫動;상하 떨기)을 한다. 조작 시 전동폭은 작고 빈도는 빨라야 한다.(그림 5-10)
그림 5-10 두법(抖法)
[임상응용]
본법은 사지부에 쓸 수 있는데 특히 상지에 상용한다. 임상에서 흔히 차법(?法)과 배합하여 치료의 종결수법으로 쓰인다. 치료작용은 차법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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