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정통추나수기법 - 정형외과 - 턱관절(악관절)

 

턱관절

  턱관절(악관절)이란 귀 앞에 존재하는 아래턱뼈와 머리뼈 사이의 관절을 말한다. 이 관절뼈 사이에는 물렁뼈(디스크)가 있어 뼈와 뼈 사이의 완충기능을 하고 있다. 이 물렁뼈가 정상위치를 벗어나면 턱관절에 디스크가 생기며 아픔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TM joint                             TM joint                      TM joint

  턱관절 디스크의 증상은 턱관절과 머리, 어깨 등의 근육이 아프고 입을 열고 닫을 때 턱관절 주위에서 딸가닥 딸가닥 하는 소리가 난다. 더 진행되면 입을 제대로 벌릴 수가 없어 음식물 섭취와 대화가 어렵고 만성적인 두통이 발생한다.

 

  턱관절 디스크는 선진국일수록, 문화가 발달할 수록 흔히 나타나는 선진국형 문화병으로 일컬어 지며, 발병원인은 스트레스와 충치, 풍치 등으로 인한 치아의 맞물림이상, 목과 허리 등을 한쪽으로 구부리는 나쁜 자세, 이갈이와 치아를 꽉 무는 나쁜 습관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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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중에서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다. 따라서 수험생과 젊은 직장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10, 20대 여성에게서도 흔히 나타난다. 턱관절은 측두골(두개골의 옆면)과 하악골(아래턱 뼈)의 과두(턱뼈끝의 뭉퉁한 부분)가 윤활유 역할을 하는 관절낭내 디스크의 도움으로 인체의 저작운동관절로 입을 벌리거나 닫을 때 움직이는 귀 앞에 위치한 인체의 유일한 양측성관절로서 다른 말로 악관절, 측두하악관절, 영어로는 TMJ ( Tempromandi bular joint ) 라고 부르며 이 관절에 각종 증상이 발생 하는 것을 턱관절, 악관절장애(TMJ Disorders)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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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부조합 증상

  우선, 좌우 균형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할 턱관절 부조합 연결의 경우 각종 원인들로 인해 좌우 턱관절의 높낮이 차이, 한쪽으로 틀어지는 증상으로 인한 안면 불균형 증상, 일자목/거북목 구조, 척추측만증, 이명, 턱통증, 만성 목 어깨 등 통증 및 만성 두통 등에 시달리게 되며, 계속 방치시 턱관절 마모로 인해 턱관절 디스크 증상을 동시에 갖게 되는 것이 대표적인 증상이라 할 수 있다.

  동시에 인체에서 다 하나뿐인 양측성 관절로 이 곳에 장애가 발생하면 턱을 움직이는 주위 근육들이 긴장되어 턱을 벌릴 때 뚝 소리가 나면서 턱통증이 발생하면서 어긋나고, 부자연스럽게 지그재그로 다물어 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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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자체의 이상 증상

  턱관절 장애는 턱관절 및 인근 경추 주변의 수많은 신경, 근육, 관절의 밸런스를 깨트리면서 턱관절 통증, 안면통증안면 비대칭, 만성 두통, 척추 통증, 각종 신경장애(마비,저림,차가움) 및 입을 벌리기 힘들거나 불가능하고, 회복되었다 할지라도 움직일때마다 관절내 부자연스러운 느낌과 부조합으로 유발되는 딱딱하는 소리를 유발시키기 마련이다.

전신체형 불균형 초래 및 신경이상 초래

  동시에 턱관절 증상은 관절사이를 지나가게 되는 수많은 뇌신경과 중추신경과 말초신경간의 상호간 심각한 장애를 유발시키면서 인체 중추신경활동에 심각한 영향을 주어 전신의 척추, 체형의 불균형 증상을 동시에 유발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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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부조합 원인

  턱관절 장애의 원인은 서구화된 생활습관 및 문화로 인해 스트레스, 턱의 과도한 사용,한 쪽으로만 씹는 습관, 사랑니가 누워 있는 경우, 턱교합 부조화, 경추의 틀어짐척추측만증, 목과 허리를 한쪽으로 구부리는 나쁜 자세, C형 정상목이 아닌 장시간의 좌상생활 및 컴퓨터 생활로 인한 일자목 구조, 척추가 휘어지는 증상인 척추측만증, 이갈이와 치아를 꽉 무는 습관 등이 있으며 문명이 발달될수록 턱관절 디스크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또한, 턱관절 디스크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이나 직장인이 많으며, 나이와 성별로 보면 10~2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30~40대 주부 환자의 비율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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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국제물리추나학회

글쓴이 : 한울타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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