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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골육종 [骨肉腫, osteosarcoma, Osteogenic sarcoma] 동영상

한 울 타 리 2011. 6. 18. 13:29

골육종 [骨肉腫, osteosarcoma, Osteogenic sarcoma] 

 

 

첨부파일 골육종(Osteosarcom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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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종양으로 가장 빈도가 높은 골육종은 모든 연령에서 발생하며 빈도는 1% 미만이다.

10세∼20세에서 발생빈도가 높으며 평균 연령은 15세이다. 소년은 평균 연령 15세, 소녀는 평균 령 14세에 많다. 남녀 비는 1.5 : 1이다. 소년에게 더 많은 빈도를 나타내는 것은 남자의 골격 성장기간이 좀더 긴 것과 관계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이로 인해 종양 발생 위험이 높다고 생각된다.

 

 

골육종의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으나 다른 암치료로서 방사선 치료를 받은 환자의 정상뼈에 악성변화가 생긴 경우로 보아 방사선 노출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자연적으로 생긴 이차적 속발성 종양의 발생도 무시할 수는 없다. 이 질환은 골성장이 빠르고 paget's 질병에 걸린 청소년에 더 많이 발생하므로 골성장에 관계되는 체액 및 대사 변화가 골유가 골육종의 성장과 관계가 있을 수도 있다. 최근에 한 가족 내에 2명이 발생한 드문 예가 있어 유전 및 환경적 요인과도 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다.

 

 

초기증상은 주로 잠행성의 통증과 침범부위의 경미한 종창으로 신체검진시 부드러운 덩어리를 벌견할 수 있다. 관절 부위에 운동제한이 오고 덩어리가 발견되기도 한다. 종양 주위 피부는 빛이 나며 팽팽하고 전맥은 확장되고 돌출되어 보인다. 혈액학적, 생화학적 검사에 빈혈이 나타난다. X-ray 상 나타나는 병소는 증상의 기간으로 추측될 수 있는 것보다 더 크게 나타난다.

 

 

 

진단에는 생검조직, 검사물의 조직학적 검사가 필요하다. 절개 조직검사가 잠재적으로 부작용이 더 많지만 양성 결과의 높은 확률을 나타내므로 바람직하나 골육종 진단이 나오면 질환의 전이를 알기 위해 다른 진단 검사를 한다. 흉부가슴 X-ray 와 골 동위원소 촬영으로 전이성 질환을 찾거나 혹은 원발 병소의 다른 부위의 침범을 알아본다. 단층 X-ray 촬영과 혈관촬영은 병소의 크기와 부위, 연조직의 침범된 범위를 알기 위해 시행한다. 골육종은 혈액을 통해 폐와 다른 뼈로 전이된다. 임파 결절이나 장기 전이는 매우 드물다.

 

 

 

예후는 종양의 부위와 크기, 종양의 성장속도, 골파괴 정도에 좌우된다. 5년 생존율은 5%∼20% 이나 생존율은 증가하고 있다. 외과적 방법은 골육종 환자의 중요한 치료이다. 치료 목적은 종양을 제거하고 팀범된 사지의기능을 최대한으로 유지하는데 있다. 종양을 외과적으로 제거하고 폐 전이가 없는 경우 관저 근위부에서 뼈까지 절단이나 절제를 한다. 방사선 요법이 골육종 환자에 있어 임종단계에서의 동통 완화에는 유용하게 사용되어 왔다. 여러 약물로 여러 주기에 맞는 화학요법과 외과적 방법을 병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라고 생각한다.

 

 

골육종 3D동영상(OSTEOSSARCOMA 3D ANIMATION.3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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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수기물리치료학회
글쓴이 : 한울타리(고정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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