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거대세포종 [ giant cell tumor of bone, Riesenzellengeschwulst des Knochens ]
20대에서 50대에 자주 발생하고 발생부위는 장관골의 골단부이고 그 가운데서도 슬관절을 중심으로 해서 대퇴골하단, 경골상단, 비골상단 등에 자주 발생한다. 그밖에 골반, 척추 등에도 생긴다. X-선상에서는 국한성의 원형 또는 타원형의 용골성 소견을 나타내고 경계는 비교적 명료하다. 조직학적으로는 거세포와 방추형세포로 이루어지고 양성의 것은 거세포가 크고 방추형세포의 형도 갖추어져 있는데 악성이 되면 거세포도 작고 핵수는 적어진다. 치료는 소파골이식(搔爬骨移植)이나 광범위골절제를 행하는데 전자는 재발율이 높다.
gct는 보통 관절 근처 뼈의 끝부분에 생기는 악성은 아니지만 양성의 뼈종양 중에 하나이다. 발생부위는 보통 무릎 관절이 많지만, 팔, 다리를 포함한 긴 뼈 부분에는 모두 생길수 있다. gct는 보통 대부분이 뼈 골격이 다 자랐을 때 발생한다. gct는 연령이 20세에서 55세까지에서 가장 많이 나타난다. gct는 어린이에게는 거의 발병하지 않으며 남자보다는 여자에게서 더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정확한 발병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paget(파제시병)과 연관이 있다고 본다. 뼈의 paget병은 뼈를 변형시키고, 확장시키는 고질적인 뼈 질환의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다음의 증상을 나타낸다. 하지만, 개인별로 조금씩 다른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대부분 다음의 증상을 포함한다.
- 관절주변의 통증
- 눈에 보이는 덩어리
- 부기
- 뼈 골절
- 압통
- 관절 주변의 운동장애
- 영향을 받은 관절주위에 물이 참
gct 또한 마찬가지로 진찰을 위한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gct의 진찰은
- X ray( 발생부위, 가슴)
- 피검사
- 뼈 scan
- MRI
- 조직검사(생검) -> 전자현미경을 통해서 악성 또는 양성 세포의
이상 여부 판단.
gct의 치료는 환자의 나이, 전체적인 몸 상태, 의료기록, 종양의 크기, 약물에 대한
내성 등등에 대한 의사의 판단에 의해서 수술에 의한 종양제거로 이루어진다.
- 종양제거 후 골 이식 및 뼈시멘트 사용, 약물 처리
- 인공관절 치환술
통계에 의하면 2년 이내의 재발 확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나 현재는
수술 기술의 발달로 재발 확율이 많이 낮아지고 있음.
국내유일의 정통추나교육학회입니다. 031-746-2011
대한수기물리치료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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