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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다이어트] 미국&일본의 새 열풍! 다이어트

한 울 타 리 2006. 2. 24. 14:21
미국&일본의 새 열풍! 다이어트
미국&일본 유행 다이어트 프로그램 입수!



[일본] 커피·초콜릿·코코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변신!

1. 코코아 다이어트
코코아 다이어트는 작년 한 해 일본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은 다이어트법이다. 코코아는 노화 방지에 좋고 혈류를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또 장 기능을 개선하고 간장의 기능을 좋게 해서 변비를 없애고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준다.

코코아는 여러 종류가 있다. 카카오 100% 코코아, 검은콩을 재료로 사용한 검은콩 코코아가 대표적인 두 가지. 코코아는 우유에 타서 마시는 것보다 두유에 타서 마시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다.

◎ 코코아 영양학
① 리그닌이란 식물 섬유는 폴리페놀의 역할도 겸비하고 있어 장 기능을 증진시키는 동시에 나쁜 균을 없애는 작용을 한다.
② 코코아는 제조 과정에서 유분(카카오 버터)을 없애 마셔도 살이 찌지 않는다. 단, 당분이 들어 있는 것은 피한다.
③ 코코아는 마그네슘이나 칼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피부의 보습력을 높여준다. 단, 식용 코코아는 피부에 바르지 않도록!

2. 다이어트 커피
코코아에 들어 있는 검은콩을 커피에 섞어 만든 제품이 바로 다이어트 커피! 커피의 원두 못지않게 고소한 맛이 나는 검은콩은 독특한 커피 재료로 급부상하고 있다. 다이어트 커피는 커피의 원두에 검은콩을 반쯤 섞어 갈아 커피를 내린 것. 보통 커피와 비슷한 맛이다. 커피 중독인 직장인, 학생들에게 추천 제품. 150g 1만5천원.

3. 다이어트 초콜릿
초콜릿이 단 이유는 카카오 때문이 아니라 초콜릿에 많이 들어 있는 설탕과 분유 성분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에서 유행하는 카카오 70%, 80%, 90%의 초콜릿은 마음껏 먹으면서도 다이어트가 가능한 제품이다. 카카오 100%의 분말을 직접 구입해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기도 하고, 젤라틴에 섞어 맛있는 푸딩을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또, 그대로 열을 가해 녹여서 바바나 등에 뿌려 먹으면 달지 않은 고품격의 초콜릿 소스 맛을 즐길 수 있다.

4. 검은 식초(쿠로즈) 다이어트
검은 식초의 구연산은 지방 분해를 촉진하고 지방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 비만을 예방한다. 천연 아미노산을 균형 있게 포함하고 있어 피로회복 효과도 있다.

◎ 다이어트 방법
① 검은 식초를 섭취하면 구연산과 아미노산, 두 유기산으로 인해 신진대사가 좋아져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그 밖에 고혈압, 당뇨병이나 중풍, 손발이 차가운 사람에게도 좋다.
② 먹는 양은 검은 식초의 병에 기재되어 있는 양을 지킨다. 마시기 어려운 사람은 매실이나 과일이 섞인 식초를 선택해도 좋다. 식초의 맛이나 향이 견디기 어려운 사람은 음료나 따듯한 물에 섞어 마시거나 레몬이나 꿀을 섞어 마신다.
③ 체내의 세포가 교체하는 데 필요한 기간인 3개월간은 지속적으로 마신다. 다이어트 외에 피로회복, 체취 억제, 노화 방지 등의 효과도 있어 건강에 매우 좋다. 한 병 900㎖ 1만원.




[뉴욕] 세계요리 다이어트 붐!

최근 뉴요커들은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고 요리하는 데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Michel Montignac이 쓴 『The French Diet : The Secret of Why French Woman don’t get fat(프랑스인의 다이어트법, 왜 프랑스 여성들은 살이 찌지 않나)』 같은 책이나 소위 ‘지중해인들의 식이요법(Mediterranean Diet)’, 아시아인들의 음식문화에 대한 연구가 매일 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1. 채소와 곡물이 주식인 나라가 날씬하다 - 중국, 그리스
중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주식으로 채소, 과일 그리고 많은 종류의 곡물을 먹는다. 그리스의 경우도 채소와 콩(Legume)이 반찬이 아닌 주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채소와 곡물을 위주로 하는 세 끼의 식사는 발작이나 심장병 그리고 암 발생률을 줄이는 데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한다.
1990년만 해도 미국인들은 연평균 겨우 2백87파운드의 신선한 농작물을 섭취했지만, 2005년에는 3백32파운드를 섭취하고 있다. 최근 곡물과 채소에 대한 대대적인 유기농 바람이 불면서 인근 지역 농장에서 재배하는 신선도 높은 곡물과 과일, 채소 등을 Farmer’s Market이나 슈퍼마켓 등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게 되었다.

◎ 추천 식습관 : 그릇의 3분의 2는 곡물과 채소로 하고 나머지는 생선이나 육류를 섭취하자. 가능하면 식탁을 여러 색의 음식으로 채운다. 다양한 채소, 육류, 곡물이 가득 찬 식탁이 가장 건강한 식탁이다.

2. 식사 시간은 여유를 두고 즐겨라 -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그리스, 일본
위의 나라들에선 보통 식사를 몇 시간이고 여유 있게 즐긴다. 그리스인들의 다이어트 지침서에 이런 말이 있다. "천천히, 하루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에 규칙적으로, 그리고 가장 편안한 환경에서 먹어라." 그리스인들은 얘기하면서 식사를 다같이 즐기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 추천 식습관 : 음식의 향과 냄새를 맡는 충분한 시간을 가지도록 하자. 여러 코스로 나누어 식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샐러드로 시작해 과일, 그 다음은 메인 요리, 디저트로 끝내는 방식이다. 각 코스별로 10분씩 시간을 두고 얘기를 나누거나 소화시키는 것이 건강에 좋다. 결국 혼자 밥상을 차리고 먹는 것보다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하는 것이 다이어트에 좋다는 이야기.

3. 가공 처리되지 않은 음식을 즐겨라 - 이탈리아, 프랑스, 그리스, 일본
이탈리아나 프랑스에 가면 정육점이나 채소가게, 베이커리 등이 따로 자리하고 있다. 장을 보러 돌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운동이 될 뿐만 아니라 각각의 가게에서 좀 더 신선하고 덜 가공된 음식을 고를 수 있는 것.

◎ 추천 식습관 : 마트에 들렀을 때 인스턴트 코너는 바로 건너뛰고 신선한 음식들만 사자. 마트보다는 시장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4. 다양한 양념을 더해서 먹는다 - 인도, 중국, 태국
향신료나 허브는 맛있으면서도 건강에 좋다. 칼로리가 적고 무지방이기 때문에 일석이조. 바질이나 타임, 로즈메리 등의 허브나 계피, 정향 등의 향신료는 성인병 예방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60명의 당뇨병 환자를 40일 동안 연구한 결과, 매일 두 번씩 계피가루 ½큰술을 섭취한 환자들의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매우 낮아졌다.

◎ 추천 식습관 : 미국에서는 여러 나라의 음식을 접할 수 있다. 각 나라별 음식점에 가보면 향료나 소스 등을 식당 가운데서 구할 수가 있다. 가능하다면 여러 종류를 다양하게 시도해보자.


 
출처 : 블로그 > 잼난사주와 충격예언방 | 글쓴이 : 성공마인드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