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화감상

[스크랩] 한국현대 미술제

한 울 타 리 2006. 3. 16. 21:46

 제6회 한국현대미술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김창열.물방울>말이 필요없다.

 

 

 

  

< 김창영>사진같은 모래밭 그림

 

 

           

< 전준엽.대바람소리>소쇄원 대숲속의 느낌.

작가의 설명을 듣는 한무더기 관객이 유리에 비쳐 대숲속의유령들 같다            

 

 

<심수구>

촘촘한 나뭇가지 단면. 우와~

 

 

 

<백윤기.기다림>

누구를 기다리시나요

 

 

 

 

<엄정순>

 아보 페르트의 거울속의 거울이 떠오르는...

 

누구더라

 

<이성기>

대~한민국~짝짝짝 짝짝,16강.8강 4강.2강~

지난번 인사동 화랑 유리창에 빨강지붕 화려하게 장식했던 바로 그 작가.

 

<장대일>

귀여운 토인들.

 

어머나 엄청 엉켰네~

 

<백윤기.외출>

묵묵히 걷는 주인 뒤를 묵묵히 따라가는 충견.

따라오지마아~

 

 

<김형길>

재미난 이야기가 피어오르고~

 

 

<윤우승.삶>

아름다운 은빛 물고기떼

 

 

 

<이진형.불루 레인보우>

 

 

<최욱>

내 책상위 같네

 

<최애자.나비의 꿈>

앉아보고 싶어라.

 

 

<추인엽.순환계-흐르는강>

물.물.물이다

 

<구원선.동경과 그리움>

화려한 색채의 향연

 

 

 

연인들 사진찍기 예쁜 공간

 

 

나른하고 행복한 하얀 가족

 

 

 

<정형강.소망>

 

<정경미>

내가 꿈에 가는 동네다. 충격 받다.

 

 

 

<김근배.브론즈>

 

 

 

 

 

 

 

미술관  아트샾.

커피폿을 지나치랴.

 

 

 

 

조각가 김번 의 브론즈들

 

 

처음으로 프랫쉬 터뜨린 사진.역시 제 색을 내는구나.

 

 

후랫쉬 없는 사진은 좋은 색갈을 낼수 없구나.

하지만 작품앞에서 후랫쉬를 터뜨리면 안되지.

수 많은 작품들 중에 몇점만 올린다.

 

푸른숲님을 만났다.2층4-10.

사진이 그림의 아름다운 색을 재현하지 못해 안타깝다.

 

조신한 성품.외모속에 어디 저런 붉고 푸른 정열이 숨어있을까.

푸른숲님이 사주신 맛있는 모카커피 마시며.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수다수다.

전생에 아는 사람이였던것 같은 편안함.신기하기도하지.

전시회는 내일 끝난다.잔뜩 모아온 팜프렛을 다시보며 오늘밤 화려한 꿈 꾸겠네.

 

 

색연필 또샀다 못 말리는 할망구~

출처 : 시간창고
글쓴이 : Enah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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