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휴게소 에서 출발하여 1k가량 쯤 왔을까...
영실기암 해발 1400m~1600m 지점의 기암괴석
오백나한 오백장군이라 불리우기도 하였다
멀리 해안선이 보인다
평탄한 등산로가 나타나면서 멀리 백록담이 모습을 보여준다
눈이 1m이상은 쌓여있고 날씨가 너무 좋다
멀리 섬이 보이고 바다와 하늘이 묘한 경계점을 보여준다
설경과 어우려져 백록담과 하늘빛이 아름답다
까마귀가 어서 오세요 하고 반기듯 ...구름이 특이한 모양을 보여준다
윗세오름이 보인다
푸른 하늘과 등산객...
윗세오름 휴게소에서 바라본 백록담
만수벌판의 모습
사제비동산
멀리 보이는 백록담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어리목쪽으로 향한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바다가 보이는 중간에 보이는 오름들 1m이상 쌓인 눈 설경과 함께 백록담의 시원한 모습까지 오늘은 눈이 호강한 날이다
출처 : 블로그 > 꿈을 찿아서 | 글쓴이 : 참이슬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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