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도수치료학

[스크랩] 척추분리증 및 척추전위증(Spondylolysis and Spondylolisthesis)

한 울 타 리 2014. 4. 15. 21:44

척추분리증 및 척추전위증

(Spondylolysis and Spondylolisthesis)

 

 척추미끄럼증(Spondylolisthesis)1.

 

  Spondylo라는 말은 척추라는 뜻이고, lysis는 분리라는 뜻이며, listhesis는 전위란 뜻의 그리스어 olisthesis에서 유래되었다. 이러한 병변은 종종 임상적인 소견없이 우연히 발견될 수 있다. 척추 전위증은 아래 척추뼈에 대해 인접한 위의 척추뼈가 앞쪽 또는 뒤쪽으로 전위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척추전위증에는 다음의 5가지 형이 있다.

 

  제1형(isthmic): pars interarticularis에 해부학적인 결함이 있는 것을 말한다. 보통 청소

                        년기에서 보이며, 피로골절을 야기하는 외상의 결과로 생각된다. 그 골절

                        은 보통 섬유조직으로 치유되고 안정화된다.

 

  제2형(선천성): 뒤쪽 부위가 발생학적인 원인으로 구조적으로 부적절한 것을 말한다.

 

  제3형(퇴행성): 후관절 및 인대 등의 지지 구조들이 여러 가지 원인으로 결핍된 경우를

                       말한다.

 

  제4형(elongated pedicle): 신경궁이 길어져 있어 후관절을 더욱 뒤쪽으로 위치하게 되는

                       경우로 isthmic형의 변형이다.

 

  제5형(파괴성 질환): 이것은 대사성, 암전이성 또는 감염성 질환에 의한 표현으로 어떠한

                       전신적인 골병변도 포함될 수 있다.

 

 

  제5요추- 제1천추간 제1형 척추 전위증은 보통 20세에서 70세까지 진행하지 않지만 그 상부 병변은 신경학적 증상의 빈도가 많고, 진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종종 척추강 협착증을 야기할 수 있다.

 

 척추미끄럼증(Spondylolisthesis)2.

 

  증상

 

  주 증상은 요통이다. 검사상 유연성이 감소되고, 전위되는 척추상부면을 촉진할 수 있다. 검사자에 의해 통증을 야기하거나 증가시키는 요추 전만증이 있을 수 있다. 직장 검사상 튀어나온 천골이 덩어리로 촉진될 수 있다. 신전성 제한이 종종 척추전위증과 동반될 수 있다. 방사선학적 소견으로 잘 확인될 수 있다.

 

  치료

  치료는 증상의 정도 및 장애 정도와 척추 전위증이 증상의 주원인이라는 확진에 달려 있다. 요추 전만증은 보조기, 콜셋, 기브스에 의해 감소되어야 한다. 요추전만증을 감소시키고 관련 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도 시행되어야 한다. 수술적 치료는 신경학적 증상의 존재 및 진행에 의해 적응증이 결정된다.

 

 척추미끄럼증(Spondylolisthesis) 운동

 

정통추나 &카이로프랙틱교육기관 

대한수기물리치료학회

(http://cafe.daum.net/iptti)

출처 : 대한수기물리치료학회
글쓴이 : 한울타리(고정호)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