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스크랩] 배고픔을 달래는 법

한 울 타 리 2006. 2. 24. 11:16
[집 밖에서 식사할 때]

1.혼자서 먹지 말고 누군가와 함께 먹자.
- 누군가와 함께 식사를 하면 천천히 대화를 나누면서 식사를 즐기게 되니까 적은 양으로도 만족스럽고 소화불량에 걸릴 우려도 없다. 그런데 혼자 밥을 먹으면 쉴 틈 없이 밥만 먹게 되어 식사 후 속이 더부룩하게 느껴지는 일이 많다.

2. 간식을 먹을 땐 건강간식으로 …
- 여럿이 함께 모인 직장에서는 출출한 오후가 되면 간식을 정해놓고 먹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안 먹을 수도 없고, 자신이 왜 안 먹는지 일일이 설명할 수도 없고 … 그럴 땐 잠깐 자리를 떠나있거나 차라리 과일 등 건강간식을 준비해서 함께 나누어 먹는 게 좋다.

3. 한적한 식당을 선택해서 여유롭게 먹자
- 손님이 많은 식당에서는 한가하게 밥을 먹을 수가 없고, 자리에 앉았더래도 빨리 먹고 자리를 비워줘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과식하기 쉽다.
대부분 칼로리가 높은 외식 메뉴의 경우엔 적당량 남기는 것이 칼로리 컨트롤에 도움이 되는데, 이것이 불가능하므로 되도록이면 한적한 식당을 찾아 느굿하게 식사를 즐겨 적은 양으로도 만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하자.

4. 파티나 모임 전에는 삶은 달걀을 먹어두자.
- 파티나 모임이 있는 날에는 참석하기 전에 완숙으로 삶은 달걀 1-2개를 먹어두면 좋다. 그러면 시장기가 가시고 속이 든든하기 때문에 과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삶은 달걀 1개는 약 80kcal정도. 파티장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작고 칼로리 높은 음식을 마구 집어 먹는 것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5.식욕이 왕성한 사람과의 식사는 피하자.
- 식욕이 왕성한 사람 옆에 있으면 자신도 모르게 많이 먹게 된다. 가능한 한 적게 먹는 사람과 함께 식사하는 것이 도움된다.

6.우선 채소와 스프를 먼저 충분히 먹자.
-뷔페식에 초대를 받은 경우, 대부분은 먼저 음식이 될 만한 것부터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에서도 레스토랑에서 정식메뉴를 먹듯이 수프와 채소샐러드로 어느 정도 공복감을 해소한 뒤에 식사를 한다.

7. 술자리에서 술잔은 언제나 채워둔 상태로 두자.
- 술자리를 자주하는 것은 다이어트에 타격이 크다. 술 자체가 칼로리가 있을 뿐 아니라 같이 먹는 안주의 칼로리가 대부분 높기 때문. 술잔을 자주 비우면 채워지기 마련이고 결국 과음하게 되므로 잔을 자꾸 비우지 말고, 안주도 채소나 과일 이외에는 집어먹지 않는 것이 도움이 된다.

[공복감을 이겨내는 방법]

1.식사 전에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배가 고플 때는 칼로리가 적은 식품으로 공복감을 달래자.
- 지나치게 배고픈 상태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급하게 먹고 과식하기 쉽다. 밥 먹는 시간까지 도저히 기다릴 수 없을 때는 참지말고, 쉽게 배가 부른 생채소나 해조류를 이용한 메뉴로 공복감을 달래는 것이 좋다. 이때 드레싱은 기름이 들어있지 않은 것을 뿌려 먹는다.

2."조금 만 더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양치질로 해소하자.
- 식 후에도 허전하여 뭔가 더 먹고 싶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옆에 있는 먹을 거리에 손을 뻗치기 전에 이를 닦아보자. 이를 닦고 나면 먹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진다. 민트 향처럼 산뜻한 기분이 들 수 있는 치약을 이용하면 더 좋겠다.

3. 배가 고플 때는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하자.
- 잠자기 직전에 갑자기 공복감이 밀려올 때는 약간 뜨겁다고 느껴지는 물로 샤워를 한다.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위장의 활동이 일시적으로 억제되기 때문이다.
반대로 미지근한 물에 몸을 담그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되어 위장의 기능이 활발해지니 주의하자.

4. 한낮의 공복감은 3분간 조깅으로 달래자.
- 가벼운 운동은 뜨꺼운 물로 샤워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교감신경의 흥분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어 공복감을 잊게 만든다. 운동은 어떤 것이라도 좋다. 3분간 조깅을 하거나 맨손체조를 해도 좋다. 단 공복감이 너무 심할 때는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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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한방다이어트 | 글쓴이 : 허주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