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스크랩] 생활속에서 찾은 다이어트팁tip

한 울 타 리 2006. 2. 24. 11:17

1. 애인이나 남편에게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협조를 구한다

사랑에 빠지면 살이 빠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사랑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신진 대사가 좋아지고, 그로 인해 칼로리 소모가 높아지는 것을 두고 한 말일 것입니다. 따라서 애인 또는 남편과의 데이트를 살을 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해봅시다.

애인 또는 남편과 경쟁하듯 먹을 것을 해치우는 것은 아닌가? 먹고 싶어도 눈 딱 감고 식사량의 반을 남자에게 덜어준다.

데이트 장소 또는 외출 장소를 카페나 레스토랑같이 가만히 앉아서 먹는 곳이 아닌 볼링장이나 수영장같이 많이 움직일 수 있는 곳으로 바꾼다.

애인이나 남편에게 자신이 다이어트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항상 잔소리를 하도록 부탁한다.

2. 드라이브하는 차 안에서 초콜릿이나 과자를 먹지 않는다

드라이브할 때 꼭 빠지지 않는 것이 간식. 멋진 경치를 보며 먹는 재미가 그만이지만 웃고 즐기는 가운데 살이 찐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합시다. 자칫 다이어트 경계심을 풀게 되는 차 안에서 식욕을 자제하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봅시다

설탕 없는 껌이나 저칼로리 사탕을 미리 준비해서 먹는다.

친구가 먹을 것을 권하면 다이어트하고 있다고 확실하게 말하면서 거절한다.

미네랄 워터를 수시로 마시며 배고픔을 잊는다.

3. 애인이나 남편에게 멋진 스타일로 보여지기 위한 아이디어

완전히 굶는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큰 고민은 피부의 탄력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다이어트 중이라도 멋진 스타일을 유지하기 위해 조금씩이라도 먹어가며 살을 빼도록합니다.

이렇게 해봅시다

피부를 예쁘게 유지하기 위해 비타민이 풍부한 야채와 과일을 먹고, 충분히 잠을 잔다.

과일을 먹을 땐 반만 먹고 반은 강판에 갈아서 얼굴에 마사지하는 것을 생활화한다.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매일 활기차게 지속한다.

변비라면 우선 그것부터 고친다.

저칼로리이면서 고단백질인 대구 같은 흰살 생선, 기름기가 없는 고기, 두부 등을 적당량 섭취한다.

한 달에 한 번은 마음도 편안하게 할 겸 미용실에 가서 머리를 손질한다.



4.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데이트할 때 2차나 3차로 즐겨 가게 되는 것이 호프집이나 주점. 하지만 이 순간도 다이어트에 대한 방심은 금물입니다. 술은 다이어트의 적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봅시다.

소금이나 기름이 많은 요리는 술을 계속 먹게 하므로 먹지 않는다.

술집에 들어가기 전에 마시는 양을 정하고 다짐한다.

술집에 들어가기 전에 마시는 양을 정하고 다짐한다.

두 잔 이상 마시게 될 때는 컵에 보리차를 넣어 함께 마신다.

5. 남편과는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고 애인과는 즐겁게 사랑하자

다이어트를 하지 않고 연애만 해도 살이 빠진다고 합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먹는 것만으로 낙을 삼던 사람도 ‘상대에게 어떻게 하면 예쁘게 보일까’ ‘오늘은 어떤 데이트를 할까’ 이런저런 신경을 쓰느라 마음도 몸도 활발하게 움직이게 된기 때문일 것입니다. 몸과 마음이 불타오르면 자율신경이나 호르몬도 활성화되어 기초 대사량이 많아져 지방도 잘 소비됩니다.

이렇게 해봅시다

항상 긴장감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애인이 없더라도 긴장감이나 목적 의식을 가지고 활기차게 하루하루를 보내면 이것만으로도 살이 찌지 않는다.

만약 스트레스만 ‘팍팍’ 쌓이는 사랑이라면 오히려 뚱뚱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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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한방다이어트 | 글쓴이 : 허주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