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스크랩] 살찌는 습관 10가지 습관

한 울 타 리 2006. 2. 24. 11:18
살찌는 습관 10가지 습관


1. 체중을 잘 재지 않는다.


여자는 자기가 살 쪘다고 생각하면 체중을 남에게 가르쳐 주지 않는다. 남이 보는 앞에서는 체중계에 올라가지 않고 보는 이가 없더라도 체중을 잘 재지 않는다. 몸무게가 59kg 69kg 79kg이 된 이후에는 더욱 체중을 재지 않으려고 한다. 실제로 73kg이나 되는 사람이 자신은 늘 아직도 69kg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싶어한다. 살찐 사람 대부분이 체중을 알기를 꺼리고 있는데 살빼려면 자신의 체중을 사실대로 알고 여기에 정면으로 맞서야 한다.

 

2. 운동보다 굶는 것을 택한다.


"아무리 운동해봐야 빠지지 않아.차라리 굶는게 낫겠어." 살찐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그들은 운동한다고 몇 차례 시도해보다가 아무래도 힘드니까 운동은 그만두고 굶어서 살뺄 수는 없느냐고 묻는다. 운동하지 않고 굶기만 하면 체중이 줄어 들기는 하지만 지방은 거의 빠지지 않고 근육과 수분만 빠질 뿐이다. 지방이 빠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비만도는 바로 이 지방의 양에 따라 결정 된다. `자주 다이어트 할수록 점점 더 살찐다.차라리 다이어트 같은 것 하지 않고 이대로 사는게 좋다.' 요즘 미국에서는 이런 '다이어트 무용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바로 운동은 하지 않고 굶어서 살빼려는 사람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흐름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지방이 빠지지 않고 다이어트 하다가 포기하고 나면 오히려 살이 더 불어나기 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다이어트나 몸매에 신경쓰지 말자는 주장이다. 살찌는 사람들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3. 편하고 쉽게 살빼는 방법만 찾는다.


살찌는 사람은 배고픔을 참지 못한다. 게다가 운동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면서도 살찌는 것이 겁나 늘 살빼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쉽고 편리한 방법만 찾으려고 한다. 그래서 광고에 현혹되는 경우가 많다. '일주일만 먹으면 살빠진다'는 허무맹랑한 광고에 속아 턱없이 비싼 다이어트 식품이나 가짜 다이어트 약을 산다. 또 '바르면 살 빠진다'는 크림이나 '가만히 누워 있기만 하면 살빠진다' 는 침대 등의 도저히 믿기 어려운 물건을 선뜻 사기도 한다. 매번 속아서 분하다면서도 다음에 그런 물건을 보면 또 솔깃해지는 것이 살찌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성이다.

 

4. 항상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잘 실행되지 않는다.


"내가 이번에는 한달 안에 7kg을 뺄 거야 이제 보라구 이번 월말에는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으로 나타날테니까." 살찐 시람들은 다이어트 계획을 잘 세운다. 그러나 실현하기 어려운 무리한 계획인 경우가 많다. 무리한 계획을 세워놓고 그것을 시작하기 전까지 마음 놓고 잘 먹는다. '내일부터 굶을거니까 오늘까지 먹고 싶은 건 모두 먹어 두어야지' 이들은 모두 먹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시작 전에는 많이 먹는다. 그러고 나서 다이어트를 시작 하는데 대체로 이틀이나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누구도 실행하기 어려운 무리한 계획을 세웠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나면 그 동안 못 먹은 것이 억울하기 때문에 또 잔뜩 먹어댄다. 그래서 결국 다이어트를 계획하지 않은 것만도 못하게 체지방은 훨씬 늘어난다.

 

5. 늘 입에서 음식이 떨어지지 않는다.


많은 사람이 살찌지 않으려면 조금씩 자주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다.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조금씩 자주 먹으면 살빠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살찐다. 살빼기를 하려면 끼니마다 제대로 먹고 간식하지 않아야 한다. 과자나 아이스크림같은 것이 먹고 싶으면 꼭 식후에 디저트로 먹고 식사 중간증간의 간식으로는 먹지 말아야 한다. 살찐 사람을 자세히 살펴보면 끼니는 많이 먹지 않는데 늘 무엇인가 간식을 먹고 있다. 이것이 살지는 첩경이다.

 

6. 걷는 것을 싫어한다.


'3보 이상 승차' 이는 군대에서 포병이나 수송병과의 캐치프레이즈다. 살찐 사람은 이 말을 참 좋아한다. 그래서 되도록이면 걷지 않고 차를 타려고 하며 3층도 계단으로 오르지 않고 꼭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른다. 걷기를 싫어 하니까 살찌고 몸이 무거워지니까 더욱 힘들어 걷지 않으려고 한다. 걷지 않으면 살찐다. 인체는 생리학적으로 하체운동을 할때 에너지 소비가 가장 많다. 기본적인 하체운동은 바로 걷는 것이다. 많이 걷는 사람은 살찌지 않는다. 또 살찌고 싶은 사람은 걷지 않으면 된다.

 

7. 물을 싫어한다.


살찐 사람은 운동하지 않으므로 샤워도 자주 하지 않는다. 수영은 더더욱 싫어한다 살찌고 싶지 않으면 사우나라도 자주 하는게 좋다. 물론 사우나는 운동에 비해서 살빠지는 효과가 크지 않다. 사우나로 체중을 줄이는 것은 지방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수분을 줄이는 것이므로 운동에 비해 효과가 적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운동해서 땀을 많이 흘린후 샤워나 수영 사우나하는 것은 모두 살빠지는 효과가 있다. 살찐 사람은 이처럼 물과 친해지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8. 패스트푸드를 좋아한다.


빵과 고기와 치즈 샐러드유와 마요네즈와 버터 튀김과 설탕 등은 살찌는 음식이다. 기름에 굽거나 튀기는 요리도 살찌는 음식이다. 패스트푸드는 살찌게 마련이다. 외국의 경우 1인당 GNP가 5000달러를 넘으면 패스트푸드가 급격히 늘어나 이때부터 과체중 비마이 늘어난다는 보고가 있다. 우리의 경우도 크게 다르지 않다. 햄버거와 치킨 콜라와 아이스크림으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점이 늘어나면서 여기에 출입하는 청소년의 비만도 늘고 있다. 그래서 현대비만의 주범은 패스트푸드라고까지 할수 있는데 어쩐 일인지 비만인은 이런 패스트푸드를 죽자하고 좋아한다.

 

9. 밥을 꼭 먹어야 한다.


"한국 사람은 그저 밥을 먹어야 돼" 살찐 사람일수록 이런 말을 잘 한다. 그러면서 칵테일 파티나 심지어 뷔페파티에 가서 잔뜩 먹고 돌아와서도 밥을 먹어야 식사 한 것으로 생각하고 김치와 밥을 먹는다. 이게 또한 살찌는 첩경이다. 서구인은 늘 먹는 고기 속의 지방 때문에 살찌고 한국인은 밥 속에 들어 있는 당분 때문에 살찐다.당분 즉 탄수화물은 열량이 높으나 에너지로 전환하여 발산되는 과정이 간단하기 때문에 운동을 조금만 하면 거의 에너지로 소모될 수 있다. 그러나 잠자기 전에 잔뜩 섭취한 후 아무 운동도 하지 않고 그대로 잠들어 버리면 중성 지방으로 전환되어 몸에 축적되고 만다.

 

10. 살찌는 음식만 좋아한다.


고지방 고당분 음식은 살찌게 한다. 삼겹살 돼지비계 등의 동물성 지방이나 초콜릿 버터 마가린 쇼트닝 등의 고지방 음식은 살찌게 한다. 설탕이나 콜라 사이다 등의 고당분 음료도 살찌게 한다는 것도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도 살찐 사람들은 이런 음식을 좋아한다. 그런 음식이 몸에 나쁘다는 걸 잘 알면서도 피하지 못한다. 비만은 육체적인 문제뿐이 아니다. 비만에서 더 중요한 것은 정신적인 문제다. 살찐다는 것을 알면서도 음식을 보면 참지 못하는 정신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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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블로그 > 한방다이어트 | 글쓴이 : 허주니 [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