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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목말라 한다면 지금 먹고 있는 1인분을 다시 점검해보자. 지금 먹고 있는 1인분에는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지금 먹고 있는 1인분을 30%만 줄인다면 다이어트에 대한 고민을 영원히 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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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만큼 눈부신 발전을 한 것도 없을 것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이 화제가 되고, 또 누가 무엇을 먹어서 몇 ㎏을 뺐다는 것이 잡지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그만큼 다이어트는 모든 여자들의 숙제처럼, 꼭 풀어야 할 문제처럼 남아 있다.
그렇다면 이런 수많은 방법 중에 가장 효과가 확실한 것은 무엇일까? 하루 세끼를 과일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 달걀과 자몽으로 1주일을 버티는 덴마크식 다이어트, 우리 전통의 것이 좋다고 역설하는 된장 다이어트, 사우나에서 쓰러지기 직전까지 땀을 빼는 사우나 다이어트. 방법도, 예찬론자도 다른 수많은 다이어트 방법 중에서 진리로 통하는 것은 바로 ‘먹지 않으면 찌지 않는다’이다.
하지만 매일 숨쉬고, 친구들과 수다도 떨어야 하고, 또 쇼핑도 해야 하는 우리에게 무작정 굶기만 한다는 것은 목숨을 담보로 한 위험천만한 짓. 차선책을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먹는 양을 줄이는 것. 지금보다 먹는 양을 줄인다면 분명 살이 찌지 않을 것이고, 여기에 근육을 단련시켜주는 운동을 병행한다면 성공률 100%의 다이어트가 될 것이다.
1. 양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갖자 모든 음식의 칼로리를 다 외울 수는 없다. 그렇다면 양과 칼로리를 쉽게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을 알고 있자. 보통 여자 손바닥 크기는 뭉쳐놓은 고기 100g 정도다. 또 한손 가득 야채나 과자 등을 집었을 때는 보통 28g 정도. 이것은 감자튀김 30개, 베이글 빵 1/2개 정도다. 중간 크기의 감자는 일반 마우스 크기 정도. 2. 먹는 양과 방법을 정하자 하루에 30% 정도 칼로리를 줄이려면 한끼 식사에서도 똑같이 30% 정도 양을 줄이자. 식사가 한창 진행 중에 30%를 덜 먹겠다고 도중에 수저를 놓기란 쉽지 않은 일. 처음부터 덜어놓을 접시를 준비해 양을 나누어놓는 것이 좋다. 먼저 음식을 3등분한 다음 처음에 1/3만 덜어서 먹고 다 먹으면 다시 1/3을 덜어서 먹는다. 3. 시간을 넉넉히 두고 먹는다 음식을 먹을 때는 운동 경기처럼 전반전, 후반전으로 나누어서 먹자. 전반전에 음식의 1/3 정도만 먹고, 다 먹고 나면 다시 1/3을 덜어 먹는다. 보통 음식을 먹기 시작해 20분이 지나면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시간을 두고 음식을 천천히 먹으면 과식을 피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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