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별 도수치료학

[스크랩] 정통추나수기치료법 - 경부 염좌(삠: Cervical sprain)

한 울 타 리 2009. 10. 30. 17:25

경부 염좌(삠: Cervical sprain)


교통사고,

특히 방심하고 있다가 뒤에서 받치는 추돌사고의 경우에

경부염좌가 제일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 사고 당시에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다음날 아침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통증이 즉시 나타나는 경우와 5~24시간 후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사고 당시에 긴장되고 정신이 없어서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후에 긴장이 풀리면서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



그림 : 차가 급정거나 추돌시 고개가 앞으로 꺽이는 모습.


염좌는 인대나 건이 외부의 힘에 의해 늘어나거나 파열되는

것을 말하며,

근육의 이완이나 파열은 좌상(Strain)으로 구분하는데,

임상에서는 구분하기 어렵고

동시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다.


경추염좌나 좌상은 교통사고뿐 아니라 잠을 잘 못 자도

올 수 있고, 컴퓨터에 장시간 보내는 사람들 중에 잘못된 자세나

한 자세로 오래있으므로 경직된 근육을 풀지 않은 상태가

반복, 지속되면 올 수 있다.


그림 : 척추 주변의 인대


 

경추에서 가장 손상을 잘 입는 부위는

환추와 축추로 불리는 제1~2 경추사이와 제5~6경추 사이인데,

환추와 축추는 경추에서 회전각과 운동범위가 제일 크고,

큰 만큼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손상을 잘 입는 부위이다.


경미한 손상은 소염,진통제와 근 이완제, 그리고 물리치료로

치료가 되나 이완, 파열이 심하면 탈구까지 발생되고

후유증이 지속적으로 남는다.

만일, 목의 통증뿐만 아니고 팔까지 저린 증상이 나타나면

경추간판탈출증을 확인하기 위한 정밀검사(MRI 혹은 CT)를 해야 한다.

그 외에 근막 동통 증후군이나 경추 관절면 증후군 등

만성으로 병이 고착되는 경우도 있다.



그림 : 추돌 당시 목이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꺽이면서

        앞,뒤로 손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염좌나 좌상,

즉 근육, 인대, 건의 손상은 이러한 조직이 평소에

얼마만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느냐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근육이 신축성과 탄력성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있다면,

다소 무리한 충격이 오더라고 손상 받지 않고

손상을 입어다 해도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지만,


근육이 신축성과 탄력성을 유지하지 못하고 있다면

작은 충격에도 받아내지 못하고 손상을 입을 것이며,

근육과 그 주변조직이 건강하지 못하면 골격의 위치에도 변화를 초래하여

관절과 골격이 정상 자세에서 변형된 자세로 바꾸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추간판탈출증, 척추협착증을 비롯해서

퇴행성 골격계 질환 등 많은 골격계 질환은 근육을 비롯한

주변 연부조직의 건강상태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연부조직의 건강상태를 정상으로 유지한다는 것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인체의 생리학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신체 조직의 상태를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있다는 말과 같다.


오늘날 연부조직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운동이 가장 확실한 선택인 것 같다.

현대인에게 연부조직의 허약함은 영양부족도 아니고,

연부조직의 건강함을 유지하는 것은 영양제로는 되지 않으며

건강기호식품은 더더욱 아닐 것이다.

각자가 좋아하는 운동을 생활화해서 건강을 확보하는 것이

근, 골격계 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막는 최선의 길임을 확신한다.


 

 국내유일의 정통추나교육학회 - 우리전통수기치료교육부

국제물리추나학회(www.iptti.com/ http://cafe.daum.net/iptti)


출처 : 국제물리추나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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