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떠나고 싶을 때... 51

[스크랩]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안나푸르나 Round Trekking◆ 출처 : -->쏘롱-라 의 아침 (5416M)히말라야!지구의 지붕 히말라야 가운데 쯤, 안나푸르나 연봉(連峰) 위로 아침 해가 솟아 올랐습니다. 라운드 트레킹 도중 해발 3800m 지역 묵티나트에서 찍은 것입니다. 최준환씨는 "너무나 난생 처음 대하는 풍광이어서 자연의 모습이 아니라, '내가 공상 영화 속으로 들어 온게 아닐까'라는 느낌이었다"면서 "특히 하늘 빛은 말로는 표현이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비교적 낮은 해발의 게르무 지역 (해발 1300m) 녹음이 우거진 지역은 걷고 생각하기 좋습니다.부디스 룽다. 그리고 히말 (차메2670m)마을. 펄럭이는 룽다가 자주 보일수록 설산과 가까워집니다.트레커들에겐 가장 큰 휴식처인 롯지지붕. 한없이 걷다가 맞이하는 휴..

[스크랩] 철이른 목련으로

나름대로 목련을 찍어 보려고 노력하지만정말 신통치 않은 사진들 뿐이다 요즈음은 이 꽃이 주는 고고함때문에 여기저기에 목련을 많이 심는다 또 목련은 심은지 이삼년이면 꽃봉오리를 쉽게 올려 주어서 환한 봄 등을 밝혀 주기도 한다.    이렇게 꽃만 찍어 놓고 보니 또 5%가 부족한듯 싶네요   그래서 구례에 있는 양반댁 운조루를 뒷배경으로 깔아 봅니다백목련이 주는 고고함에 양반댁의 기품 또한 어우러지는잘 맞는 조합이라고 해야겠죠 너무 하얀색에 질리죠?그럼 자목련으로 가보죠   사실 봄이면 산야에 깔린게 목련이고집집마다 한그루 정도는 이 목련을 키워서 꽃을 보고 있지만토종의 목련을 찾기가 힘들다 이 자목련은 담양에 있는 송강정이란 정자가 있는 곳에서 한 컷 했다 개인적으로 목련을 찍기 힘든 이유는가장 아름답게..

[스크랩] 설악산 / 사진보기

사진 관광과 명소정보 설악산의 풍경을 클릭하면 큰 사진과 정보가 나옵니다.설악산의 가을 범봉 운해 백담계곡 공룡능선 천불동계곡 외설악의 여름 천불동의 가을 소승폭포 천불동의 가을 수렴동계곡의 계류 한여름의 구담 가야동계곡 가야동계곡 가야동계곡 두문폭포 십이선녀탕계곡 공룡능선 천화대의 운해 공룡능선의 운해 대청봉의 여름 용아장성 용아릉의 여름 용아릉의 연봉 용아릉의 운해 봉정암 사리탑 서북릉의 가을 화채봉의 일출 북주릉의 가을 대청봉 백담사의 가을 울산바위의 가을 오련폭포 비룡폭포 공룡릉 운해 토왕성폭포 공룡릉의 가을 토왕성폭포 대승폭포 계조암과 울산암 봉정암의 옛모습 비선대의 가을 비선대의 단풍 울산바위의 겨울 설악동 설경 비선대 설경 칠성봉의 암릉 천불동의 가을 공룡릉의 운해 토왕성폭포 천불동계곡 설경..

[스크랩] ♡꼭 알아두어야 할 '101가지 사랑시'♡

♡꼭 알아두어야 할 '101가지 사랑시'♡      001.    김남조 -  가고 오지 않는 사람     002.    신경림 -  가난한 사랑 노래     003.    원태연 -  경험담     004.    용혜원 -  공개적인 사랑     005.    유미성 -  그 사람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006.    김태광 -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007.    박성준 -  그대가 있음으로     008.    용혜원 -  그대의 눈빛에서     009.    원태연 -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010.    유미성 -  그림자 같은 사랑     011.    김용택 -  그이가 당신이예요     012.    김미선 -  그저 친구라는 이유로     013.    김옥진 -..

[스크랩] 운남성 곤명-자연의 향은 깊은듯 우아하고...

운남성 소수 민속촌2월4일 출발하여 2월 5일 새벽 에 곤명에 도착하니 몹씨 춥던 한국과는 달리 부는 바람이 따스하다는걸 느낄수 있다.공항에 내려 청사 밖을 나오니 택시 운전기사들이 손을 잡는다. 그러나 공항내에서 택시를 타면 상당히 바가지를 쓴다는 정보를 얻었기에 걸어서 밖으로 나와 택시를 타고 예약해놓은 호텔로 와서 첫날밤을 잔다.  5일 아침 늣으막 하게 일어나 아침 먹고 출발하니 10:30이다.역시 배낭여행은 페케지 여행 보다 좋은게 내 마음대로 할수 있고 모닝콜 없이 잠을 싫컨 자도 누가 크락션 울리며 재촉하는 사람이 없어서 좋다.민속촌에 도착해서 여러 소수 민족들이 꾸며놓은 그들의 마을들을 구경한다.하도 많은 소수민족들의 이름이라 일일이 외울수는 없으나 그래도 소수 민족중에 배낭여행 기간동안 ..

[스크랩] 벌써 산자고가 피었더이다

어디 좀 다녀오는 동안 봄은 제주시 별도봉까지 내려와 있었습니다.아무리 바빠도 오늘은 꼭 운동 겸 산에 다녀와야 하겠다고 벼르고 별러 나가면서  카메라를 들고 가고 싶었던 건,바로 요녀석을 만나려고 그랬던 모양입니다.  이 산자고(山慈姑)란 녀석은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인데, 양지 바른 곳에 없는 것처럼 숨어 있다가 날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고개를 내밀고 피어나는 들꽃입니다.  꽃대 끝에 흰 꽃이 피는데, 바깥쪽에는 진한 자주색의 줄무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녀석은 아무 때나 가서는 만날 수 없습니다. 꼭 햇살이 제대로 비치는 11시∼3시 사이에 가야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대로 피려면 아무래도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 사이가 되어야 할 것을제주도에 있는 산, 따뜻한 양지..